2,400억원삼성 광주 HVAC 라인
100개 이상LG CDU 엔비디아 평가 항목
±0.25℃LG 온도 제어
냉난방공조 전문지 칸(KHARN)은 9월 27일 분석 기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냉각장비 공급을 넘어 시스템 통합 경쟁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삼성은 인수한 공조 회사를 국내 생산으로 잇는다
- 2025년 11월 플랙트그룹 인수를 마쳤다. 플랙트그룹은 1964년 전산실용 냉방장치를 선보인 뒤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을 해 온 회사다
- 9월 21일 광주사업장에 HVAC 생산라인을 착공했다. 약 2,400억원, 연면적 2만1,800㎡ 규모로 2028년 초 가동 예정이다. 품목은 CDU·팬월유닛(FWU)·CRAH·AHU다
- 인도 푸네 생산라인은 8월 준공했다. 완전 가동 시 연 최대 6,500대를 생산한다
LG는 칠러에서 칩 쪽으로 범위를 넓힌다
- 칩 → 콜드플레이트 → CDU → 칠러로 이어지는 「칩 투 칠러(Chip-to-Chiller)」 제품군을 갖췄다
- 7월 600kW CDU가 엔비디아 기술평가 항목 100개 이상을 충족했고, 9월 22일 600kW·1MW·대용량 CDU의 인프라 검증을 마쳤다. 대용량 모델은 「DSX Ready CDU」 자격을 얻었다. 대용량 모델의 용량은 칸 기사에 따라 2.5MW급·2.6MW로 다르게 적혀 있다
- 9월 27일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에 Power and Cooling 분야 파트너로 등재됐다
- LG CNS(설계·구축·운영),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과 묶는 「원 LG 솔루션」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공랭 대 액체냉각」으로 나눌 수는 없다
칸은 두 회사를 「삼성은 공랭, LG는 액체냉각」으로 나눌 수 없다고 짚었다. 삼성도 CDU를 핵심 생산품목으로 정했고, LG도 CRAH·칠러 같은 공기 냉각·시설 냉각장비를 함께 공급한다. 두 회사 모두 여러 냉각 방식을 함께 쓰는 데이터센터를 겨냥하고 있다.
두 회사가 향하는 곳은 운영이다
삼성은 스마트싱스 프로·b.IoT와 플랙트그룹의 제어 플랫폼 플랙트엣지를, LG는 냉각관리 소프트웨어 DCCM을 내놨다. 칸은 양사의 공통된 방향을 장비 판매 이후의 운영 영역 확보로 정리했다.
칸은 설비 시장에 미칠 영향도 짚었다. 장비와 제어가 한 묶음으로 제안되면 배관·펌프·밸브·수처리·누수감지 같은 주변 설비도 냉각계통 전체와 맞는지, 시운전과 장애 대응이 되는지로 평가받게 된다.
→ 냉각 설비를 볼 때 질문이 바뀐다. 「어느 회사 칠러인가」보다 「칩에서 칠러까지 계통 전체를 누가 책임지고 시험하나」다.
확인해야 할 것
- 칩 쪽(CDU·콜드플레이트)과 시설 쪽(칠러·CRAH) 공급사가 같은지 다른지
- 냉각계통 전체의 시운전(커미셔닝)을 누가 맡는지
- 공기 냉각과 액체 냉각의 비율을 어떻게 잡았는지
- 제어·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장비 공급사 것인지 별도인지
확인된 사실
- 삼성전자 광주 HVAC 생산라인은 약 2,400억원 규모로 2028년 초 가동 예정이다
- LG전자는 9월 27일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 Power and Cooling 분야에 등재됐다
- LG전자 600kW CDU는 엔비디아 기술평가 항목 100개 이상을 충족했다(7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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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칸(KHARN)2026.09.27삼성·LG, AI DC 승부처 ‘냉각 통합’ ↗삼성 — 플랙트그룹 인수 · 광주 HVAC 라인 약 2,400억원·2028년 초 가동 · LG — 칩 투 칠러 · CDU 엔비디아 DSX Ready · 「공랭 대 액체냉각」으로 나눌 수 없다 · 양사 모두 운영 영역을 겨냥
- 칸(KHARN)2026.09.27LG전자, AI DC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선정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 Power and Cooling 분야 등재 · 대용량 CDU DSX Ready(이 기사는 2.5MW급) · 북미가 신규 증설 수요의 6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