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7GW2030년 수요 (추산)
222.6GW2030년 전력망 공급 (추산)
268GW격차
아시아경제는 9월 26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 자료를 인용해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이 전년 대비 31% 늘어난 161GW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내년에도 연 30% 이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AI 서버의 전력 비중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33.4%로 올라가고, 내년에는 4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격차는 2028년 이후 급격히 벌어진다
트렌드포스는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을 490.7GW, 전력망이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을 222.6GW로 추산했다. 차이는 268GW다. 미국만 놓고 보면 2030년까지 격차가 170GW를 넘을 전망이다.
원인은 속도 차이다
데이터센터 건립에는 1~3년이 걸리지만 초고압 전력망 구축과 인허가에는 5~15년이 걸린다. 여기에 미국 초고압 변압기의 70% 이상이 내구연한(30~40년)을 넘긴 노후 설비라고 기사는 전했다.
빅테크는 기다리지 않는 방법 2가지를 쓰고 있다
- 구내 자가 발전 — 전력망 접속을 기다리지 않고 부지 안에 발전 설비를 짓는다
-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800V 직류 — 전력 손실을 줄이는 구조로 바꾼다
전력기기 업체는 수주 잔고가 쌓였다
- HD현대일렉트릭 — 상반기 기준 수주 잔고 12조3105억원, 연간 매출의 3배에 가깝다
- 효성중공업 — 중공업 부문 수주 잔고 17조5000억원
- LS일렉트릭 — 2분기 매출 1조577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
히타치·지멘스 에너지 등은 이번 전력 인프라 호황이 최소 203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이코노믹도 9월 23일 보도에서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2026년 기준 4~5년 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 부지를 볼 때 「언제 전기가 들어오나」가 건물 공정보다 먼저 확인할 일이다. 건물은 3년 안에 서도 변압기와 송전망은 그 속도로 오지 않는다.
확인해야 할 것
- 한전과의 전력 공급 협의가 어느 단계인지, 가압 예정 시점이 언제인지
- 구내 자가 발전을 검토할 수 있는 부지인지, 연료는 무엇인지
- 변압기 등 주요 전력기기의 발주 시점과 납기
- 800V 직류 배전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인지
확인된 사실
- 트렌드포스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490.7GW, 공급 가능 용량 222.6GW로 추산했다
- 데이터센터 건립은 1~3년, 초고압 전력망 구축과 인허가는 5~15년이 걸린다
- HD현대일렉트릭의 상반기 수주 잔고는 12조31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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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2026.09.26"2030년 전력 기근 온다"…무서운 AI '먹성'에 웃는 이 기업 ↗트렌드포스 · 2030년 수요 490.7GW vs 공급 222.6GW · 건립 1~3년 vs 전력망·인허가 5~15년
- 글로벌이코노믹2026.09.23AI 전력난 덮친 대만… MS가 북부로 데이터센터를 넓힌 사연 ↗타이페이타임스(9.22) 인용 · MS 대만 거점 2곳 → 4곳 · 연산 제약이 고전력 설비·물리 공간으로
- 글로벌이코노믹2026.09.17폭증하는 AI 전력 수요에 멈춰 선 전력망…2030년 268GW 공급 절벽 온다 ↗2026년 수요 161GW(+31%) · 2030년 수요 490.7GW vs 공급 222.6GW
- InfotechLead · TrendForce 집계2026.09.16AI 서버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161GW로 끌어올린다 — 2030년 격차 268GW ↗AI 서버 비중 2025년 약 25% → 2026년 33.4% · 2027년 40% 초과 전망 · 격차는 2028년 이후 급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