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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액침냉각 — 정유 4사 실증과 직접 액체냉각의 차이

SK엔무브·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가 액침냉각유 실증에 들어갔다. 베라루빈 NVL72는 직접 액체냉각(콜드플레이트) 방식으로 설계됐다. 두 방식은 시설 조건이 다르다.
4사액침냉각유 실증 중인 정유사
약 24%액침냉각유 시장 연평균 성장률 전망
45℃베라루빈 직접 액체냉각 냉각수 입구 온도

머니투데이는 9월 18일 국내 정유 4사가 모두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실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액침냉각은 서버나 배터리처럼 열이 많이 나는 장비를 냉각유에 담가 식히는 방식이다.

정유 4사가 하는 실증

같은 기사는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인용해 세계 액침냉각유 시장이 2025년 약 3억6137만달러에서 2034년 24억9888만달러로 커지고, 연평균 성장률이 약 24%일 것으로 전했다.

액침냉각은 직접 액체냉각과 무엇이 다른가

슈퍼마이크로는 9월 23일 베라루빈 NVL72 랙을 출하하며 베라루빈 플랫폼이 직접 액체냉각 기술과 함께 설계됐다고 밝혔다. 냉각판에서 매니폴드, CDU, 냉각탑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다. 칸(KHARN)도 LG전자 사업을 설명하며 칩의 열을 콜드플레이트로 회수해 CDU를 거쳐 시설 냉각설비로 보내는 구조를 소개했다.

현재 실증 소식은 데이터센터와 ESS·전기차 부품을 함께 겨냥하고 있다. LG전자와 SK엔무브는 9월 21일 업무협약에서 액침냉각 적용 범위를 ESS와 전기차 부품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액침냉각은 국내에서 실증 단계이고, 베라루빈 NVL72는 직접 액체냉각으로 출하되고 있다. 두 방식은 필요한 배관·바닥·운영 조건이 다르므로 시설이 어느 쪽을 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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