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대만 내 클라우드 거점을 2곳에서 4곳으로 늘린다. 글로벌이코노믹은 9월 23일 타이페이타임스의 9월 22일 보도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 대만 법인의 션 피엔 지사장이 타이베이 기자회견에서 북부 권역 중심의 추가 증설 계획을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수요가 공급을 2~3년째 넘고 있다
피엔 지사장은 지난 2~3년간 연산 수요가 공급 용량을 계속 넘어섰고, 이런 공급 부족이 앞으로 2~3년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데이터센터 2곳은 대만 북부에 짓는다. 단일 거점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정확한 부지는 협상 절차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제약은 칩에서 공간으로 번졌다
피엔 지사장이 지목한 제약은 GPU와 CPU 조달만이 아니다. 고전력 공급 설비와 서버 랙을 들여놓을 물리 공간이 모자란 상태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신규 착공과 함께 기존 설비의 공간 구조를 바꿔 연산 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데이터 보존 규제가 수요를 만들고 있다
대만 데이터센터 가동 초기 약 70개였던 애저(Azure)와 생산성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현재 200개 이상으로 늘었다. 피엔 지사장은 정부 기관·금융사·의료 서비스처럼 현지 데이터 보존 법률을 적용받는 고객이 확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자체 칩(ASIC)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코파일럿·마이크로소프트 365처럼 작업 경로를 예측하기 쉬운 추론에는 자체 칩을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 하이퍼스케일러도 「랙을 놓을 자리」가 모자라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전력이 들어온 상면은 칩만큼 귀한 자원이 되고 있다.
확인해야 할 것
- 필요한 용량이 학습용인지 추론용인지 — 랙 밀도와 냉각 방식이 다르다
- 데이터 보존 규정상 국내 설치가 필요한 데이터인지
- 기존 상면 재배치로 해결되는지, 신규 상면이 필요한지
- 단일 거점 재난에 대비한 이중화(2개 거점)가 필요한지
확인된 사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만 클라우드 거점을 2곳에서 4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 대만 데이터센터 서비스는 가동 초기 약 70개에서 200개 이상으로 늘었다
- 피엔 지사장은 연산 공급 부족이 향후 2~3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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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로벌이코노믹2026.09.23AI 전력난 덮친 대만… MS가 북부로 데이터센터를 넓힌 사연 ↗타이페이타임스(9.22) 인용 · MS 대만 거점 2곳 → 4곳 · 연산 제약이 고전력 설비·물리 공간으로